모빌리티 특화도시 공모사업 주요 내용

 

 

1. 모빌리티 특화도시 공모사업 주요개요

 

□(목적) 자율주행 등 첨단 모빌리티 서비스가 도시 전체에서 구현되어 시민의 이동성이 혁신적으로 증진된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

 

□ (추진방향) 도시계획 시점부터 적용가능한 신규도시와 지역여건에 따라 단계적으로 적용 가능한 기존도시를 구분하여 지원대상 선정

 

 

 

2. 주요내용

 

󰊱 미래모빌리티도시형(신규도시)

 

ㅇ(지원목적) 첨단 모빌리티 수단의 전면 적용이 가능한 도시공간과 인프라를 갖춘 핵심거점으로 미래형 모빌리티 도시 조성을 지원

 

-모빌리티 특화에 필요한 공간구조 변화를 포함한 도시계획 수립(마스터플랜 등)을 시범적으로 지원하여 도시 조성 유도

 

ㅇ(추진체계) 지자체 주관, 사업시행자(LH 등)가 있는 경우 공동참여

 

 

 

ㅇ(지원내용) 1개소 내외, 1년간 계획수립비 최대 7억(국비 100%)

 

󰊲 모빌리티 혁신 지원형(기존도시)

 

ㅇ(지원목적) 지역 교통문제 등 도시여건에 맞게 특화된 첨단모빌리티 서비스를 구현하는 도시로 단계적 전환 및 확산 지원

 

ㅇ(추진체계) 지자체 주관, 기업‧공공기관 등이 사업수행자 공동응모

 

ㅇ(지원내용) 2개소 내외, 개소당 국비 연 10억, 최대 2년(지방비 5:5 매칭)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□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, UAM 등 다양한 모빌리티 수단이 구현될 수 있는 미래모빌리티도시 조성을 위한 ｢모빌리티 특화도시* 공모사업｣(이하 공모사업)을 본격적 추진 예정

 

* 첨단 모빌리티 서비스가 도시 전체에서 구현되어 시민의 이동성이 혁신적으로 증진된 도시

 

ㅇ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공모사업은 6월 12일부터 8월 4일까지 8주간 공모를 통해 지자체 신청을 받은 후 서면평가 및 발표평가를 거쳐 23년 8월말 선정 예정

 

□ 이번 공모는 도시 조성단계에 따라 신규도시의 도시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유형과 기존도시의 모빌리티 혁신 사업을 지원하는 유형으로 나누어 공모할 예정

 

ㅇ ‘미래모빌리티도시형’은 도시 내 공간을 도시계획 시점부터 첨단모빌리티가 적용될 수 있는 거점으로 조성이 가능한 신규도시 1개소에 대해 마스터플랜 등 도시계획 수립비 최대 7억원(국비)을 지원

 

ㅇ ‘모빌리티 혁신 지원형’은 각 지역 여건에 맞게 특화된 첨단 모빌리티 기술을 도입하여 이동성이 최적화된 도시로 전환하는 기존도시 2개소에 대해 국비 최대 연 10억원(지방비 5:5 매칭), 최대 2년간 지원 계획

 

 

 

 

 

[ 모빌리티 미래상(모빌리티 혁신 로드맵, ’22.9) ]

 

◈ 도시 공간을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가 구현되고, 모빌리티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혁신 거점으로 조성

 

◈ 기존 공간 구조는 모빌리티 시대에 예상되는 국민 삶의 변화에 맞추어 미래지향적으로 재설계

 

 

□ (2025년) 운전자가 입고 구역에 차량을 두면 로봇이 발렛 주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율주행 주차로봇 서비스 확산

 

 

 

 

□ (2028년) 자율주행, UAM, 디지털 물류, 수요응답형 서비스 등 모빌리티가 전면 적용될 수 있는 ‘모빌리티 특화도시(신도시형)’ 본격 입주

 

 

 

 

□ (2040년) 모든 신규 개발지구에서 자율주행, UAM, 스마트 물류 등 미래 모빌리티를 구현(전국 도시의 모빌리티 특화도시化)